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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아기피부 만들기!!

아기피부 만들기!!

카테고리 없음 2017. 4.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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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피부 만들기 6가지 방법.

1. 매일 씻기

하루에 한 번 이상 씻기. 하루에 두 번 씻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더 좋다. 이렇게 하면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

비누 성분이 없는 세안제나 바디 워시와 물로 쉽게 피부를 깨끗이 씻을 수 있다.
또는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특수 세안제를 사용한다. 용기에 적힌 사용 설명서에 따른다.
연약한 얼굴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반드시 부드러운 스펀지나 세안기를 사용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라은 이틀에 한 번 또는 며칠에 한 번 샤워만 한다. 이렇게 하면 분비된 피지가 피부를 보호한다. 민감성 피부는 너무 지나치게 씻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2.각질 제거하기.

일주일에 세 번 각질 제거하기. 보통 일주일마다 각질 제거를 하면 죽은 피부 세포를 벗겨져 피부가 다시 좋아진다. 더러움, 쌓인 피지, 죽은 세포를 제거하면 아기처럼 보드라운 피부가 드러난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2주(14일)마다 각질 제거를 한다.

다음과 같이 각질 제거하기.

각질 제거용 스크럽제를 사용한다. 스크럽제는 시중 제품을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집에서 설탕 스크럽제와 설탕과 꿀 스크럽제를 비롯해 다양한 스크럽제를 만들 수 있다.
각질 제거용 때밀이 장갑을 사용한다. 또는 각질 제거용 스펀지를 사용한다. 스스로 만들고 싶다면 천연 목욕용 수세미 만드는 방법(영문)을 참조한다.
때밀이 장갑이나 스펀지로 다리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각질과 때를 벗겨낸다. 상체와 등도 똑같이 한다. 흐르는 물로 샤워를 하거나 욕조에 물을 받아 씻어낸다.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기분 좋을 정도의 강도로 문지른다. 얼굴을 박박 문지르지 않는다(위의 내용 참조). 유두, 생식기 등 예민한 부위는 문지르지 않는다.

크고 푹신푹신한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 말리기. 특히 얼굴은 이렇게 물기를 닦아야 한다. 수건으로 문지르면 연약한 피부가 상할 수 있다. 수건으로 몸을 부드럽게 닦고 물에 흠뻑 젖어있는 곳이 있으면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3.피부보습하기

피부 타입과 나이에 따라 적절한 보습제 고르기. 시간에 지나면서 신체가 변화하므로 이에 따라 보습제도 달라져야 한다. 예전에는 잘 맞던 보습제가 효과가 떨어진 것 같다면 피부가 노화되어 필요로 하는 것이 달라졌으므로 다른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로션, 크림 등을 선택한다.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고 욕실문 나서기. 김이 서린 욕실에 있으면 김 때문에 모공이 계속 열려 있으므로 보습제가 피부에 스며드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에 물기가 있으면 보습제가 더 잘 스며든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민감성 피부용 제품 사용하기.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도 이런 제품은 보통 일반 제품보다 훨씬 순하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4.야외에서 피부 보호하기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아기 피부가 부드러운 이유는 해로운 자외선에 노출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얼마나 오래 있건 뜨거운 태양 아래 있을 때는 모자를 쓰고 긴팔, 긴 바지를 입는다.

5.잠자리 들기전 피부관리하기

잠자리에 들기 전에 피부가 부드러워졌으면 하는 부위에 보습제를 바르기. 잠자리에 들기 전에 특히 발, 무릎, 팔꿈치 등 거칠고 건조한 부위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피부가 많이 부드러워져 있을 것이다.

보습제가 침구에 묻지 않도록 의복을 착용한다. 그리고 의복을 착용하고 자면 필요한 곳에 계속 보습제가 묻어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타이즈/팬티 스타킹(다리), 장갑(손), 양말(발) 등을 착용하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덥고 땀이 나게 하는 장갑은 착용하고 자면 안 된다. 백화점, 미용실, 청소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평범한 흰 색 면장갑을 착용한다.

6. 피부관리용품 직접 만들기

각질 제거제 직접 만들기.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는다.
꿀 2티스푼, 흑설탕 2티스푼, 레몬 1/2개의 즙을 작은 그릇이나 용기에 넣고 섞어서 각질 제거제를 만든다.
5분 동안 피부에 문지른다.
피부가 더욱 부드러워지도록 10-15분 동안 기다렸다가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아기 피부를 만들기 위해 우유와 꿀로 목욕하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우유 0.5 리터, 꿀 3테이블스푼(끈적거리지 않을 정도), 비타민 E 캡슐 1개를 물에 탄다.

팁

매일 체중의 반에 해당하는 물을 마신다. 예를 들어 체중이 64kg이라면 물을 매일 32kg 마셔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신체에 수분이 공급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 그러면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해진다.
지나치게 각질을 제거하지 않는다. 피부가 아기처럼 부드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상한다.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레몬즙, 꿀, 우유 크림을 섞은 것를 바른다. 10분 동안 그대로 있다가 찬물로 씻어낸다.
시어 버터를 산다. 시어 버터는 어떤 피부 타입에나 잘 맞고 부드럽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베이비 오일을 두 방울 목욕물에 넣거나 젖은 피부에 부드럽게 문질러 바르면 효과가 좋다.
시어 버터가 들어 있는 바디 로션을 사용하면 피부가 좋아진다. 시어 버터는 피부에 좋고 부드럽고 윤기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코코넛 오일을 바르면 피부가 아기처럼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바르지 않도록 한다. 코코넛 오일을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번들거린다.
비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 세포를 상하게 하는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있으므로 순하고 중성이고 비누 성분이 없는 바디 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는 가장 좋다.
좋아하는 로션에 설탕(흑설탕이 가장 좋음)을 한 줌 섞는다. 건조한 피부에 문지른 다음, 수건으로 닦아낸다.
베이킹 소다 2티스푼에 물을 몇 방울 섞어 얼굴과 몸에 사용할 각질 제거용 스크럽제를 만든다.
피부는 농산물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만일 그랬다면 채소와 과일에 익숙해져 매일 먹는 필수적인 영양분과 비타민을 얻지 못 했을 것이다.
피부를 잘 관리해서 생기있게 유지한다. 생기있는 피부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경고

피부는 가장 크고 약한 신체기관이다. 피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
설탕과 꿀 때문에 질염에 걸리지 않도록 면 속옷을 입은 채 목욕을 한다. 한 달에 한 번만 우유와 꿀로 목욕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기 위해 모든 제품을 사용 전에 테스트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첩포검사 하는 방법(영문)을 참조한다. 집에서 만든 용품도 첩포검사를 해봐야 한다.
베이비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액체 바셀린이기 때문이다. 바셀린은 피부의 자체 보습 능력을 저해한다. 피부가 일시적으로 보드랍고 촉촉해지지만 사용 전보다 더 건조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