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하여 멋진모습들을 볼수있고 심지어는 그들이 일하는곳까지 매출상승효과를 일으키기도한다.
그러나 정작중요한것은 요리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아닐까싶다.
요즘 요리하는 젊은 친구들을보면 음식의 맛과 재료의 본질에대한 관심보다는 완성된 모양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적어볼까한다.
1. 요리사는 무엇인가?
난 요리사또한 예술가라고 말한다.
여러 재료들을 가지고 하나의 음식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예술가이다.
2. 요리사의 사명감은?
요리사는 예술가이면서도 사람들의 허기를 채우게할수있는 직업이다.
비싼 재료를 쓰는사람도있고 싼재료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재료의 가격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그러한 재료들을 가지고 얼마나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가이다.
요리사들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만드는것이지 보고 즐기는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잘못된 방식의 조리방법으로 맛뿐만아니라 건강까지 해칠수도있다.
먹는것만 잘먹어도 여러종류의 병을 예방할수있다. 혹은 각종병을 치료할수도 있다.
그렇다면 요리사들은 이미 아픈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의사들보다 중요한,사람들의건강을 미리 지켜줄수있는 직업인것이다.
아프고나서 치료하는것보다 아프기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중 어느것이 좋은건지는 누구나 다 알것이다.
그렇다면 요리사들은 돈을 벌기보다는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 이라는 마인드가있어야 할것이다.
즉 ,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돈을벌기위해 음식을 만들지말고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기위해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이다.
의사가아닌 우리 조리사들이야 말로 진정한 사람을 살리는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항상 머리속에 지니고 있어야할것이고 그에대한 자부심도 잃지 마아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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